구조화금융3 [구조화금융] 자산유동화 분류 자산유동화는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유동화와 '상법'에 따른 유동화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유동화이는 1998년 제정된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방식에 따라 자산을 SPC나 신탁업자에게 양도 및 신탁 후 이를 기초로하는 유동화증권을 발행하고, 동 유동화자산의 관리,운용, 처분에 따른 수익으로 유동화증권의 원리금 및 배당금을 지급하는 행위를 통칭합니다. 동 법률은 지원법적 성격을 갖고 있기에 구조화금융을 통하여 자금을 조달할 경우 반드시 이 법을 따라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이 법을 따를 경우 유동화자산 양도 시 양도 대항요건에 관한 특례*를 제공하거나 저당권 이전등기 면제, 등록세 및 부동산 취득세 감면 등 여러가지 절차상 편의를 제공하고 .. 2020. 6. 2. [구조화금융] 자산유동화의 장점 및 단점 자산유동화는 발행절차가 복잡하고, 또 그 복잡성으로 말미암아 회계법인, 법무법인, 신평사 앞 사용되는 수수료가 발생하여 유동화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산유동화를 통하여 자금조달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자금 조달 수단자산유동화를 통해 자산보유자는 장기간에 걸쳐 실현되는 현금흐름을 앞당겨 실현할 수 있습니다. 자산보유자의 신용이 취약하다는 등의 사유로 자금을 조달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경우 자산유동화는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2. 재무구조 겉모습의 개선 (IFRS하에서는 그다지)자산보유자는 자산유동화를 통하여 부채를 축소하여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보유자산을 매각하고 그 대금으로 부채를 상환할 경우 자기자본비율이 상승하고 또 조달된 자금.. 2020. 5. 29. [구조화금융] 자산유동화의 의의 자산유동화란 대출채권, 유가증권, 부동산, 매출채권, 장래채권, 주택저당채권 등과 같이 유동성은 떨어지나 재산적 가치가 안정적인 자산을 유동화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동화란 증권화를 통한 현금화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증권시장에서 거래되지 못했던 거래대상이 증권시장의 거래대상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광의의 증권화라 한다면, 자산유동화는 유동화과정을 통하여 SPC가 발행하는 자산유동화증권의 상환이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던 기업의 자산에서 분리된 유동화자산 자체의 현금흐름과 신용도에만 의존하여 상환되는 협의의 증권화를 의미하는 것이라 볼 수 있으며, 그 증권화 과정에서 증권발행 뿐만 아니라 기업으로부터의 자산분리나 신용보강 또는 자금의 운용, 상환구조, 기타 다양한 유동화구조의 설계 등이 포함되는 구조화금융의.. 2020. 5. 26. 이전 1 다음